[모집공고]
컴퓨터 비서 (경력 무관)
- 담당 업무
- 윈도우 알림 배달, 책상 위 상주
- 근무지
- 당신의 바탕화면
- 근무 형태
- 상시 (부팅 시 자동 출근)
- 급여
- 무료
- 자격 요건
- Windows PC. 그 외 없음
- 우대 사항
- 알림을 자주 놓치는 분
동물들도 바쁘다 · Windows 상주 프로그램
귀여운 건 기본이고, 동물마다 맡은 일이 따로 있습니다. 첫 지원자는 우체부 쥐 — 윈도우 알림을 편지로 배달합니다.
첫 사원 소식 받기Windows · 무료 · 계정 가입 없음
Windows용 프로그램입니다. 출시되면 PC에서 받아 주세요.
고개를 들었을 땐 이미 배너가 없고, 뭐가 왔는지도 모릅니다.
쌓여 있다는 건 알지만, 굳이 열어보는 사람은 드뭅니다.
예쁘게 앉아만 있다가 며칠 뒤 지워집니다.
동물 한 마리가 기능 하나를 맡습니다. 첫 직원인 쥐의 담당 업무는 알림 배달입니다.
메일, 캘린더, 슬랙, 디스코드. 윈도우 알림이 오면 쥐가 먼저 알아챕니다.
가방을 뒤져 편지를 꺼내, 당신 화면까지 직접 들고 옵니다. 윈도우 '방해 금지'를 켜 두면 알림 창 없이 쥐의 편지로만 받을 수 있어요.
오래 두면 쥐가 편지를 갉아먹고 당황합니다. 그래도 알림 자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2026년 9월 기준, 데스크톱 펫 프로그램 24개를 직접 조사했습니다. 동시접속 10만 명을 찍은 것도, 캐릭터당 2만 원에 파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캐릭터마다 실제로 하는 일이 다른 제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들고 있습니다.
서버로 보내지 않고,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계정 가입도 없고, 쓰는 동안 인터넷 연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알림을 읽기 전에 쥐가 계약서로 먼저 동의를 구합니다.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캐릭터 디자인부터 코드까지 직접 만듭니다.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모집공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동물들은 살던 동굴과 하수구를 잃었습니다. 도시로 나온 동물들은 막노동도, 요리도, 우편배달도 해봤지만 전부 실패했습니다. 그러다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공고를 봅니다. "개인 가사 도우미 구합니다." 그렇게 동물들은 컴퓨터 비서가 됐습니다.
하수구 출신. 서툴지만 편지는 반드시 가져옵니다.
타이머를 걸면 작업표시줄에서 경주를 시작합니다. 거북이가 결승선에 닿는 순간이 종료 시각입니다.
목을 늘려 광고를 실제로 가립니다. 연출이 아니라 정말 차단합니다.
아직 도시로 나오지 않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면접 마지막 단계입니다. 출시되면 이메일로 한 번만 알려드립니다.
쥐와 기본 프로그램은 무료입니다. 나중에 추가되는 동물 중 일부는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고, 결제는 반드시 눈에 보이는 별도 단계를 거칩니다. 모르는 사이에 결제되는 일은 없습니다.
Windows 10(2004 버전 이상)과 Windows 11에서 쓸 수 있습니다. 맥은 아직 지원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같이 뜹니다. 윈도우 '방해 금지'를 켜 두면 알림 창은 쉬고, 쥐가 편지로만 전해 드려요. 알림은 알림 센터에도 그대로 남습니다.
아니요. 윈도우 정식 알림을 쓰는 앱(메일, 캘린더, 슬랙, 디스코드 등)만 지원합니다. 카카오톡처럼 자체 팝업을 띄우는 앱은 감지할 수 없습니다.
동물 한 마리가 기능 하나를 맡는 구조라 계속 늘릴 수 있습니다. 다음 순서는 타이머 담당(토끼와 거북이)과 광고 차단 담당(기린)입니다.
토끼 & 거북이 입사 예정 기린 면접 중
기린 캐릭터로 준비 중입니다.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함께 필요하고, 그때 어떤 권한을 쓰는지 명확히 다시 안내합니다.
기린 면접 중